회사 이직 준비 하는 방법, 이직으로 연봉올리기 - 서민성장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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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직 준비 하는 방법, 이직으로 연봉올리기

 

 

본인이 현재 연봉에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글을 읽은걸 다행이라고 생각해라. 현재 본인의 연봉에 10%이상을 올리는 마법같은 이직방법에 대해 소개해줄테니 말이다. 

 

 

이직을 하지 않고 회사를 다니면 승진을 하지 않을때를 제외하곤 연봉이 동결이거나 아주 소액만 오른다. 나는 매년 이직을 해 연봉을 10%씩 올려왔다. 내가 첫 직장에서 이직한다는 선택지를 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첫 직장에서 저렴한 연봉이 동결된채로 지냈을 것이다. 

 

 

2020년 첫 사회생활을 시작할때 부터 2022년 까지 매년 이직을 해 총 2번 환승이직에 성공한 나의 후기와 팁을 알려드리겠다. 사회초년생도 가능했던 방법이니,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목차

     

    1. 재직중에 이직을 준비해야 마음이 편안해진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착각하는 방법이 이직을 하기 위해서 먼저 퇴사를 해야한다는 생각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건 아주 바보같은 방법이다. 이직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심리적인 안정이다.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황에서는 초조해지기 쉽다. 초조한 마음에서는 연봉/복리후생/회사 분위기/비전 등을 명확히 비교분석할 수 없다. 퇴사를 하고 나면, 통장에 꾸준히 들어오는 월급이라는 현금흐름이 사라지기 때문에 점점 통장의 잔고가 바닥을 보인다. 초기에는 괜찮은 직장을 이곳 저곳 찾아다니면서 면접을 보기 시작하지만, 통장잔고가 줄어들수록 초조함이 커져가면서 현재 내 마음에 100% 들지 않아도 타협을 하고 이직하게 된다. 

     

     

    통장 잔고가 바닥을 칠수록 마음의 초조함은 커져 급기야 연봉을 다운그레이드하면서 이직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하지만, 직장생활에서 가장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연봉을 다운하고 이직하는 일이다. 다음 이직을 할 때 인사담당자는 전 직장 연봉이 얼마인지 물어본다. 그 이유는 통상 의례적으로 전 직장 연봉의 10%를 인상시키고 이직하는 게 관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내 연봉이 다운그레이드된다면 단순히 월급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내 경력의 몇 년을 날려버리는 셈과 같다. 경력직 이직을 준비할때는 무조건 연봉을 다운그레이드 하지 말자. 단, 물경력 이직을 하게 된다면 연봉이 다운그레이드도 될 수 있으니 주의하자.

     

    2. 회사 이직을 확실하게 성공하기 위해서 먼저 우수한 직원이 되어야한다.

     

    현재 회사보다 더 높은 연봉과 좋은 복리후생을 가진 회사로 이직하기 위해서는 나의 현재가치를 높여야 한다. 평균치가 다른 회사보다 좋은 회사라면 현재 나말고도 다른 사람 또한, 가고 싶어 할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수많은 잠재적 경쟁자와 사투를 벌여서 그들을 쓰러뜨려야 한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계발도 좋고, 나의 정량적 스펙을 높이는 방법도 좋다. 하지만, 그것들보다 가장 좋고 확실한 방법은 전 직장과 현재 직장에서 성과를 내는 방법이다.

     

     

    회사와 프리랜서는 다르다. 프리랜서로서 높은 성과를 내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단체 생활을 하는 회사에서 높은 성과를 낼 것이라 장담할 수 없다. 프리랜서는 자신의 능력과 스펙만 출중하면 되지만, 회사에서는 대다수의 업무가 팀단위로 이루어지기에 상호협력 능력도 필요하고 연차가 늘어날수록 팀을 이끌 수 있는 지도력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전 직장에서 성과를 내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이직하기 쉬운 이유도 이 때문이다. 공기업 이직이 아닌 이상 회사에서 얻어낸 성과는 모두 환승 이직할 회사의 성과로 측정될 수 있다.

     

     

    3. 이직을 하려면 회사에 다녀야한다.

     

    질문을 하나 드리겠다. 신입 대기업 경쟁률이 몇이나 될까? 수치는 년도마다 조금씩 변하지만, 남들이 가고싶은 대기업은 못해도 100:1은 기본이다. 언론사 아나운서 채용의 경우 경쟁률은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 1,000:1이 되기도 한다. 반대로 경쟁력으로 대기업 이직하는 건 경쟁률이 몇이나 될까? 아무리 높아도 10:1 수준일 것이다. 

     

     

     

     

     

    왜 이렇게 수치에서 차이가 나는 걸까? 이유는 2가지이다. 첫 째로 좋은 회사에 들어가려는 신입은 차고 넘친다. 모두들 대학을 졸업하고, 내로라하는 공기업이나 대기업에 가고싶어하지, 처음부터 중소기업에 들어가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다. 요즘은 좋소기업이라는 이름으로 중소기업의 가치가 폄하 된다. 

     

     

    두 번째로 회사에서 신입을 뽑고 싶어하지 않는다. 신입을 뽑기 싫어하는 이유는 해당 업무를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보증수표가 없기 때문이다. 회사에서 사람이 부족하면 직원들은 사람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인사담당자는 전혀 다른 생각을 한다. 직장에서 사람이 필요하다고 아무나 뽑다가, 이상한 사람이 들어오면 회사 전체의 물을 흐린다. 이 경우 회사 분위기는 개판이 되어, 생산성은 저하되고 회사의 핵심 인재가 퇴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한 번 흐려진 회사의 분위기를  고치기 위해서는 이번의 몇 배나 되는 노력과 자산을 퍼부어야 한다. 이 때문에 인사담당자 입장에서는 능력적으로나 성격적으로 검증된 사람을 뽑고 싶어 해서 신입을 뽑기 주저한다. 신입을 뽑을때도 이전 회사에서 경력이 있거나, 또는 자기소개서에서 자신이 가진 강점을 제대로 표현한 사람을 뽑고 싶어한다. 이 당연한 진실을 구직자는 도저히 알지 못한다. 나는 이전 회사에서 직접 직원을 면접보고 자기소개서를 보면서, 채용에 대해 고민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람을 뽑는 것이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 일인지 명확히 깨달았다. 그러기 때문에, 회사가 신입에게 경력을 요구하는게 부당하다고 부르짖기 전에,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당신의 팀에 일을 아무것도 할 줄모르는 생판 초보와 성격 파탄자가 들어오길 바라는가?

     

     

    4. 환승 이직 성공비법은 기다리는 것이다.

     

    현재 내 마음도 안정된 상황에서 좋은 성과를 낸 경험이 있으면 이직하기 쉽다. 그럼에도 이직이 어렵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좋은 직장은 하루아침에 하늘에서 뚝떨어지는 게 아니다. 기본적으로 직원을 고용하는 프로세스는 수시 채용과 공채가 있다. 공채는 정해진 시기에 채용 공고가 올라오지만, 수시 채용은 해당 부서에서 직원이 필요할때마다 올라오는 채용 공고이다. 자리가 부족하다는 건 해당 부서에서 직원이 퇴사했거나 사업을 확장해 추가 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즉, 그 회사의 내부 사정에 따라 사람을 뽑을지 말지가 결정된다. 

     

     

    아무리 좋은 인재라고 해도 회사에서 필요로 하지 않는다면 무직자가 될 수 밖에 없다. 이는 수요와 공급 때문이다. 개발자를 예로 들어보자, 

    개발자는 불과 5~10년 전만 해도 지금 같은 인기 직업이 아니었다. 닷컴 버블때 한참 뜨다가 닷컴 버블이 지고나서 개발자는 천대받는 직업 중하나였다. 일은 엄청많으면서 야근은 잦았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개발자가 많은 판교와 구로디지털 단지 등에서 구로의 등대, 판교의 등대라는 명칭이 붙을 정도였을까

     

     

     

    하지만, 4차산업혁명 시대가 도래되고 코로나 팬데믹시기를 거치면서 개발자의 몸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갔다. 이제는 수요가 너무많은데 실력있는 인재 공급이 부족해 초봉 5,000만 원을 주면서 까지 개발자를 채용하려는 추세이다. 결국 구인 시장 역시 수요와 공급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 수요와 공급이란 무엇인가?

     

     

    이직에서도 마찬가지다. 나의 능력을 원하는 수요를 기다려야 하는데, 내가 속한 직종과 직무에 따라 천차만별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이직이 잦은 개발자, 마케팅, 영상 직무일 경우 비교적 쉽게 이직을 할 수 있고 디자이너 이직도 상대적으로 쉬운편이다. 하지만, 이직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직무일 경우 현재 직장에 다니면서 때를 기다려야 한다. 그래야만 절호의 때가 왔을때 이직기회를 잡을 수 있다. 

     

    5. 이직사이트 추천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서는 꼭 봐야 하는 이직 사이트가 몇 곳 있다. 

     

     

    첫 번째로 사람인이다. 사람인은 구직 사이트 중 가장 많은 공고가 올라오는 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우리가 가고 싶어 하는 대기업 이직에 관한 모든 정보는 사람인에서 찾을 수 있다. 사람인에서 구직을 준비할 때 세부사항을 필터로 체크하면 좋다. 예를 들어 현재 내가 마케팅 직무로 이직을 하고 싶다면 채용정보에 먼저 들어가서 직업을 클릭하고 세부 항목을 나눌 수 있다.

     

     

    마케팅 같은 큰 범위로 검색하고 찾아볼 수도 있지만, 내가 하는 직무와 직접적으로 연관 없는 일도 검색될 수 있기 때문에, 세부항목별로 체크한 뒤 검색하는 게 좋다. 마케팅 직무에도 광고 PD, 광고마케팅, 바이럴마케팅, 검색광고, 브랜드마케팅 정말 다양한 분야가 있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직무에 맞춰서 세부항목을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상세 조건을 클릭하면 업종과 기업의 규모를 조절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코스닥 상장회사에 들어가고 싶다면 해당 항목을 클릭하고 검색하면 된다. 또한, 재택근무 가능 여부도 체크할 수 있어서, 필터 기능만 잘 활용해도 내가 원하는 회사의 정보만 쏙쏙 알기 수월하다. 중소기업 이직을 준비한다면, 스타트업, 중소기업도 체크가 가능하다. 요즘은 스타트업 이직도 잦은 추세라서, 내가 특정 기업으로 이직하고 싶다면, 해당 항목을 검색하면 된다. 

     

     

     

     

     

    두 번째로 잡코리아 사이트가 있다. 잡코리아 역시 큰 틀에서 사람인과 비슷하다. 하지만, 일부 기업의 경우 잡코리아에만 채용 공고를 올리고 사람인에는 공고를 올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 2개 사이트를 번갈아 확인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경력직이라면 잡코리아에서 경력직 이직을 염두에 두고 경력항목에 무조건 체크를 해두는 게 좋다. 특히 40대가 되어 이직할 경우 완전 신입으로 들어갈 수는 없으니, 내 경력 연차를 확실히 체크하는 게 시간낭비를 덜어준다. 

     

     

    세 번째로 봐야 하는 사이트는 잡플래닛이다. 잡플래닛에서는 직접적으로 채용공고를 본다기 보다는 내가 가려는 회사의 평판이 어떤지를 체크할 수 있다. 겉으로는 아무리 좋아보이는 기업이라고 해도 나한테 까지 좋을 수는 없다. 잡플래닛은 실제 해당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 리뷰를 남길 수 있다. 전체 평점이 3.5점 이상이면 이직하기 좋은 회사라고 볼 수 있다.

     

     

     

    부서마다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내가 가려는 부서의 리뷰들을 모아서 보아야 한다. 또한, 일부 평점은 안 좋게 나올 수 있는데,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가 다르고, 꼬인 사람도 리뷰를 쓸 수 있으니, 공통적으로 반복해서 나오는 내용들이 해당 회사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잡플래닛 사이트에서 연봉이랑 면접 리뷰도 볼 수 있으니, 면접보기 전에 참고해도 좋다. 

     

     

     

    그 외에도 실제 연봉을 확인하기 위해 봐야하는 크레딧잡, 직장인들의 익명 사이트 등인 블라인드도 참고 가능하다.

     

     

    6. 이직 연봉 협상 전에 나의 성장 가능성을 어필해라

     

    이직하러 회사에 지원하고 면접을 볼때 꼭 이야기해야하는 게 나의 과거 스펙과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영리추구 단체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성장하지 못하면 경쟁에서 도태되기 마련이다. 과거 픽쳐폰 시대를 주름잡던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지 못해 도태된 것처럼 미래는 계속 바귀고, 직원들도 계속해서 성장해야만 회사 역시 살아남을 수 있다.

     

     

     

    만약 내 과거 성과가 다소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미래에 얼마나 성장 가능할지를 구체적인 증거를 통해 보여주는 게 좋다. 예를 들어 현재 성장을 위해 어떤 강의를 듣고 있고, 어떤 것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 계속 공부중이다 라는 이야기거나, 현재 개인적으로 사이드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조금씩 성과를 두고 있다는 걸 구체적인 숫자를 통해 증명해야 신빙성이 있다. 

     

     

    경력직 이직에서는 모든 가치를 숫자로 표현해야 한다. 단순히 "열심히 하겠습니다.", "야근도 불살라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한다면 면접에서 무조건 떨어진다. 이보다는 "지금 매일 2시간 씩 책을 읽고 일주일에 20시간은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의 수준을 기준으로 내년에는 1.5배 더 성장해 회사의 이익률을 높이도록 기여하겠습니다." 라고 명확한 숫자와 기여도를 제시하는 게 더 설득력이 있다. 

     

     

     

    정량적인 수치를 언급해 자신의 미래 성장가능성을 제시한 사람이 최종합격에도 유리하고, 특히 임원면접에서 압도적으로 높은 만족도를 받을 수 있다. 전체적인 면접 결과가 좋다면 연봉협상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으니, 이직을 위해서 모든 기준을 명확한 수치로 설명하는 습관을 들이자.

     

     

     

    위에서 설명했던 회사 이직의 필수 팁들과 이직 사이트만 잘 살펴봐도 재직 중 이직을 성공할 수 있다. 경력 1년차이면서 좋은 대학을 나오지도 않았고, 해외연수도 안해봤고, 토익 점수도 없는 나도 해내었으니, 여러분들도 충분히 가능하다.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 당신의 성공적인 이직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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